리눅스시큐리티, 국내 최초로 하드웨어 일체형 기가비트 방화벽 개발

리눅스시큐리티(대표 백석철·이홍섭 http://www.linuxsecurity.co.kr)가 국내 보안업체로는 처음으로 하드웨어 일체형 기가비트 방화벽을 개발, 오는 9월부터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리눅스시큐리티가 개발한 기가비트 방화벽은 기가비트 백본에서 운용되는 방화벽으로 높은 대역폭과 대용량 환경이 요구되는 기가비트 이더넷 회선속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이 제품은 사용자가 많은 인터넷데이터센터(IDC)나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자(ASP), 인터넷접속서비스사업자(ISP) 등 고가의 외산 제품이 장악하고 있는 기가비트 방화벽 시장에서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제품은 리눅스시큐리티의 자체 알고리듬을 이용, 방화벽을 듀얼모드로 설치함으로써 한쪽 방화벽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다른 방화벽으로 기능을 연계시킴으로써 보안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호스트 내부에서 이상이 발생할 경우는 물론 호스트 외부에 있는 케이블이나 네트워크 카드 등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도 방화벽 기능을 할 수 있는 진보된 HA(High Availability) 기능을 적용,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이 필수인 기가비트 백본망에 적합토록 했다.

또한 이 제품은 네트워크주소변환기(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 IPSEC VPN(Internet Protocol Security Virtual Private Network), 로드밸런싱(서버부하분산) 기능을 제공한다.

리눅스시큐리티는 컴팩코리아의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의해 컴팩 하드웨어기능에 최적화한 이 제품을 오는 9월부터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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