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경매업체인 이쎄일(대표 황병돈 http://www.eSale.co.kr)이 업계 2위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서비스 유료화를 주 내용으로 한 공격적 마케팅에 나선다.
이쎄일 황병돈 사장은 서비스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브랜드인지도 및 사이트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하반기 새로운 경매시스템을 개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여 업계 2위 자리를 확실히 굳힐 것』이라며 특히 『이쎄일이 세계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글로벌 커머스 포털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쎄일은 우선 하반기 상품수를 20만개까지 늘리고 회원수 80만명, 월거래액 80억원, 월 수수료 2억원을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한다. 유료화의 토대를 다지기 위해 사이트 기능을 개선하고 고객 서비스를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할 예정이다. 또 대형 포털사이트와 전략적 제휴로 안정적이며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조건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쎄일은 2001년 가입자 200만명, 상품수 60만개, 연거래액 1200억원,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해 코스닥에 등록한다는 목표다. 이쎄일은 1주년 기념이벤트로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경매대잔치를 벌일 예정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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