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IDC>주요 업체별 사업전략-한국통신하이텔

한국통신하이텔(대표 이상호)의 인터넷데이터센터 전략은 온라인통신으로 출발한 인터넷업체라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한국통신하이텔 인터넷비즈니스센터(IBC)는 먼저 현재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업체로 넉넉한 여유공간으로 고객들의 서버 등을 바로 수용할 수 있다.

또 같은 품질이 상품을 더욱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데이터센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기본인프라 시설 또한 최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한통하이텔의 장점은 온라인 통신과 인터넷 이 두 가지를 모두 갖고 있는 업체라는 점이다.

현재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거나 계획중인 업체들 대부분은 인터넷 기반에서 출발한 업체들인 데 비해 한통하이텔은 기존의 강력한 온라인 기반에서 인터넷을 시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기반의 업체들은 제공하기 힘든 온라인의 강점인 커뮤니티나 폐쇄적인 성격을 가진 새로운 고객(인터넷에 노출되지 않은) 등을 수용하는 데 강점이 있다.

특히 입주업체들에 시장의 범위를 넓히고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밖에도 다양한 고객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여러 가격과 종류의 상품을 가지고 있다.

-현재 및 향후 시설 증설계획은.

▲현재 진도 8∼9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돼 있는 건물에 총 4000평, 서버실전용 면적 2500평의 규모를 갖고 있으며 서버실은 평당 1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 전원의 이중화와 정전시에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UPS, 발전기 시설을 확보하고 있으며 기타 NMS, 화재방지 시설(나프타) 등 IDC 운영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설치돼 있다.

앞으로 이러한 시설을 연내 총 8000평까지 증설할 계획이며 서울뿐만이 아닌 부산·대전 등 전국의 주요 거점과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에도 증설을 추진 중이다.

-추진 서비스 계획은.

▲다양한 형태의 ASP뿐만이 아니라 하이텔 온라인 호스트 운영 경험 10년 이상의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는 강점을 살려 IT전산실 운영 대행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 <표>

구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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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한국 통신 하이텔(대표 김일환)

인터넷비즈니스센터(IBC)

사업개시 시기 2000.5.2

소재지 동작구 신대방동 삼성보라매타워 3층

규모 건평 2500평(서버실), 랙마운트 수 3 750대

주요 고객사 금융/증권 : LG·대신 증권 등

포털/엔터테인먼트:SEE&JOY 등 50개 전문 인터넷 업체 :후이즈, GETO KOR EA등 30개사, 기타 200여 업체

현재관리서버수 500여대

서비스 종류 고객서버 호스팅, 전용서버 호스팅, 부가 서비스, IT 대행서비스(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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