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전산컨설팅 및 서버, 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에이텍정보통신(대표 김연춘 http://www.atecinfo.co.kr)은 다른 서버 호스팅 사업자와의 차별화 전략으로 시스템통합(SI) 능력이 있음을 내세운다. 단순히 웹 호스팅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 SI 구축 경험이 많은 개발자들을 토대로 컨설팅을 기반으로 한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에이텍정보통신의 대표적인 시스템 구축 사례는 아이러브스쿨을 비롯해 팍스넷의 장외증권시스템, 미트마트옥션의 DB서버, 한국페링약품의 전자우편시스템,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DB서버, 국토개발연구원의 연구개발 서버 등이다.
에이텍정보통신은 서버 호스팅 사업의 일환으로 아이디어가 있음에도 인프라를 갖출 조건이 어려운 소호를 대상으로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이 포톤 서비스」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코로케이션 서비스에 의한 약정에 따라 계약기간이 끝남과 동시에 컴팩의 최신 서버 포톤과 데이콤 KIDC 기가헤르츠(㎓) 속도의 백본망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텍정보통신은 하반기 업종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로 개발 업종별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또 현재 개발중인 인터넷 방송 및 방송국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ASP사업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에이텍정보통신은 데이콤의 KIDC를 비롯해 서버분야에서 한국IBM·컴팩, 보안분야에서 코코넷·시큐아이소프트, SI분야에서 삼성SDS·쌍용정보통신, 백업솔루션분야의 L2K, 전자지도분야의 지어소프트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에이텍정보통신의 서버 호스팅을 이용하고 있는 기업은 위키닷컴·씨티프라자·에드아이 등이다. 현재 자본금은 4억원이며 올 예상매출액은 110억5000만원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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