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종환 http://www.daou.co.kr)은 현재 건축중인 다우 IDC센터가 설립되는 내년부터 IDC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정식 출사표 제출에 앞서 타사의 IDC센터를 임대해 관계사를 대상으로 서버호스팅, 네트워크 관리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다우기술은 출발은 다소 늦지만 다양한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IDC사업은 크게 서버호스팅 서비스와 코로케이션 서비스로 구분된다. 코로케이션 서비스가 각 사업자들이 사용중인 서버를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두고 인터넷 데이터센터가 대신 관리 운영해 주는 것이라면, 서버호스팅 서비스는 서버까지도 인터넷 데이터센터에서 임대해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다우기술은 기본적으로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지원할 계획이다. 선릉역 근처 다우기술 사옥(연건평 10500평) 내 2000∼3000평 규모로 IDC센터를 건립중인데 시장 상황에 따라 사업규모나 사업계획을 유동적으로 운영해 나간다는 것이 다우기술의 기본 전략이다. 하지만 규모상 코로케이션보다는 서버호스팅에 힘을 싣고 있다.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관계사들의 서버호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기업과 중소 벤처기업 중심의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호스팅사업의 경우 각종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공, 인터넷 서비스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인터넷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터넷 업체들이 사업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필수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만큼 다우기술은 인터넷 데이터센터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ASP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그간 SI업체로서 보유한 기술력을 토대로 안전한 시스템 관리 및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 그리고 개별 고객 위주의 다양한 고품질 부가서비스를 개발해 차별화 전략을 내세울 경우 후발주자로서의 이미지를 벗고 선발 대열에 올라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렇게 다져진 시스템 인프라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사업으로 확대, 시장 주도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것이 다우기술의 장기적인 전략이다.
다우기술은 『ASP사업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하드웨어 등 많은 요소들이 결합되어야 가능한 사업이므로 단일회사가 ASP사업의 모든 부분을 담당한다는 것은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고 말하고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자들과 공고한 협력체제를 통해 시장 개척에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다우기술은 ASP사업의 경우 올 하반기에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교육 사업에 한해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자체 보유한 머천트서버를 비롯, UMS, 사용자 인증, 디렉터리 서비스 등 인터넷 관련 솔루션이 여기에 해당한다. 이밖에 다우기술은 미국 밸리서트사의 VA(Validation Authority)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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