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메디아(대표 조신형 http://www.bio-media.co.kr)는 KTB네트워크(7억원), 국민은행(5억원), 조흥은행(5억원), 무한기술투자(3억원), 파트너스벤처캐피탈(3억원), 하나증권(2억원) 등 6개 기관으로부터 25억원의 벤처자금을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사는 20년 이상 인공토양을 전문적으로 개발, 제조한 업체로 지난 84년 국내 최초로 육묘용 상토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특허관련 매출이 50% 이상을 차지해 지난 98년 8월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최근에는 작물별 전용상토 7종과 도시형 인공토양을 개발했으며 미생물 제재와 이를 적용한 바이오 인공토양 및 식물에너지원이 되는 활성물질 등을 개발중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49억원이며 제2공장이 완공되는 오는 10월부터는 일본 등 해외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美 방패' 꺼낸 쿠팡, 대통령실이 나섰다
-
3
정의선 회장, 포티투닷 자율주행 기술 점검… “적극적 지원 지속”
-
4
텔레칩스 차량용 반도체 칩, 구글 안드로이드 품질 검증 통과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中 전기차, 새해 韓 공세 가속…지커·샤오펑 '프리미엄 정조준'
-
7
삼성 갤럭시Z 트라이 폴드폰 글로벌 출격…韓 최저가
-
8
박윤영의 KT 인사·조직 개편, 1월에 나온다
-
9
'4:3' 와이드폴드폰…삼성-애플 맞대결
-
10
개보위, '19만 개인정보 유출' 신한카드 조사 착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