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사무실 임대료가 세계에서 7번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LA무역관에 따르면 서울의 사무실 임대료는 연간 평방피트당 67.61달러(평당 2406달러)로 파리·샌프란시스코·뉴욕 등보다 임대료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세계에서 사무실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도쿄 중심부로 연간 평방피트당 155.23달러(평당 5524달러)였다. 주요도시별 평방피트당 연간 사무실 임대료를 보면 런던 133.54달러, 홍콩 80.86달러, 봄베이 77.4달러 순이었다. 특히 파리(65.17달러), 샌프란시스코(64.7달러), 에딘버러(61.59달러), 모스크바(61.2달러), 뉴욕(58.5달러) 등은 서울보다 임대료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닷컴기업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실리콘밸리의 부동산 가격은 세계에서 13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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