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퍼스트(대표 김용호 http://www.digitalfirst.co.kr)는 오는 9월 30일까지 자사의 베어본 노트북PC(모델명 i박스)를 할인판매하고, 구매고객에 대해서는 1년후 중앙처리장치(CPU)를 무상 교체해주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420만원·390만원에 판매하던 A8400D·A8400C 모델을 행사기간 각각 289만원·269만원에 판매한다.
또 이들 제품에 기본사양으로 탑재돼 있는 펜티엄Ⅲ 650㎒ CPU를 1년후 인텔 펜티엄Ⅲ 800㎒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기로 했다.
이 회사가 공급하는 베어본 노트북PC는 CPU·HDD·램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인텔이 주도하고 대만 업체가 생산해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제품으로 일명 화이트박스로도 불린다. 문의 (02)3430-3042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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