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MBC(대표 김춘상 http://www.imbc.com)가 한국신용평가정보(대표 송태준 http://www.kisinfo.com)와 손잡고 iMBC 사이트를 통해 사용자 인증과 개인 신용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터넷MBC측은 『최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용불량자 리스트에 오르거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대출 보증인으로 올라 있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iMBC에 접속한 이용자는 한국신용평가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오는 10월께부터 각종 신용카드 개설과 불량여부 현황, 개인별 대출한도, 대출내역 등 본인의 신용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인터넷MBC는 MBC가 인터넷사업을 위해 설립한 콘텐츠업체며 한국신용평가정보는 종합 기업금융정보(KIS-LINE) 서비스로 잘 알려진 개인정보 서비스 업체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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