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게임 「아마게돈」이 11월께 발표된다.
밉스소프트웨어(대표 박민규 http://www.mips.co.kr)는 인기만화 「아마게돈」을 원작으로 한 전략시물레이션 게임인 「아마게돈」을 오는 11월께 선보일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현세씨의 까치화실과 계약을 맺고 3D동영상으로 제작중인 이 게임은 자신의 기준에 적합한 종족을 육성하는 「델타8988」과 「감마6666」이라는 두 대의 컴퓨터를 주축으로 게임이 전개되며 감마6666의 조종을 받는 파충류 종족인 「이드」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델타8988의 분신인 오혜성이 맞서 싸우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이 게임은 또 밉스소프트웨어가 자체 개발한 전략시뮬레이션 에디터가 삽입되고 게이머 세력의 주요 개발과정을 하나의 메뉴체계에서 통합 관리하는 UO(Union Operating)시스템이 탑재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편 밉스소프트웨어는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아마게돈 게임의 출시에 맞춰 「크레이지 존」이라는 자체 베틀넷 시스템을 구축, 게이머들에게 무료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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