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상품 쇼핑몰업체인 인터폭스(대표 김성하 http://www.charactersite.com)는 내달 1일부터 캐릭터상품 유통업체간에 인터넷을 통해 주문·반품·재고관리를 할 수 있는 캐릭터상품 e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캐릭터상품 유통업체들은 이 사이트에 가맹비 없이 체인점으로 가입, 온라인을 통해 타 도소매상들과 각종 캐릭터상품을 상호 주문·발주·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 반품·교환·처분 상품의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도 함께 운영해 재고상품을 직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개설된 이 사이트는 헬로키티·포켓몬스터·루니툰 등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인형·팬시용품·의류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인터넷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8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