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홍성원)는 국내에서 CCIE(Cisco Certified Internetwork Expert) 자격증 시험을 치를 수 있는 랩 테스트 시험장을 서울 삼성동 경암빌딩에 마련, 운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시스코측은 이번 서울 랩 개설로 인해 그동안 CCIE 자격증 시험을 치르기 위해 시험장이 있는 국외로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과 비싼 경비 등 불편함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CIE는 시스코에서 부여하는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전문가 인증으로, 라우팅·스위칭, WAN 스위칭, ISP 다이얼, SNA/IP, 디자인 등 5종류의 시험항목이 마련돼 있다. 문의 (02)3429-7887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