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방으로 e비즈니스를 확산시키기 위해 대구의 섬유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별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B2B특별위원회가 24일 개최한 「기계·부품산업 B2B 전자상거래 추진방안 세미나」에서 산업자원부 정재훈 전자상거래과장은 『지방으로의 e비즈니스 확산 차원에서 창원지역의 기계·부품산업, 대구의 섬유산업 등 지역 특화산업별로 B2B 전자상거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현재 추진중인 자동차 등 9개 업종의 B2B 모델개발과 함께 올해 말까지 민간 의견을 반영해 11개 업종을 추가로 선정, 민간주도로 e마켓플레이스 개발을 추진하고 정부는 통합추진체제 구축, 시드머니 지원, 투자세액 공제방안 등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충섭 본부장은 『다음달까지 기계산업 e마켓플레이스 구축계획을 마련해 2003년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며 『구매조달 통합체계 구축, 기계산업 정보체계 구축, 정보인프라 확충 등을 전략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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