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재철)는 지난 23일 무역회관에서 전경련 등 경제 4단체와 KTNET·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관련기관 사이버무역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 사이버무역 동향과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사이버무역 진흥과 업계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무역환경의 급속한 사이버화로 인해 사이버무역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경제단체와 관련기관간 사이버무역 관련업무 중복, 충돌로 인한 자원낭비와 불협화음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련업무 정보공유와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또 사이버무역 지원을 위한 정부 재정지원이나 정책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절차 등을 통해 업계 의견을 수렴, 반영함으로써 정부와 업계의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 데도 뜻을 같이 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정기적 회의를 통해 사이버무역 인프라 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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