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벤처기업 판로확대를 위해 다음달 29일부터 사흘 동안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벤처 군수마트 2000」 참가업체의 절반 가량이 정보통신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지역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벤처 군수마트 2000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159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이 49.1%인 78개 업체로 가장 많고 전기·전자 28개(17.6%), 기계자동화 14개(8.8%), 생명공학 6개(3.8%), 생활서비스 5개(3.1%), 영상디자인 1개(0.6%), 기타 27개(16.9%) 등의 순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정보통신 분야가 많은 것은 이 분야가 군수품과의 접목이 수월하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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