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선트시스템즈코리아(대표 박덕준)는 고선명(HD)TV용 단일칩 비디오 인코더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모델명 CX25870/871)은 모니터 대신 TV화면에서 PC·세트톱박스·비디오게임 등의 응용프로그램을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국내 TV 주사선방식인 「NTSC」 등 전세계 모든 방식에 적합한 솔루션이다.
박덕준 커넥선트시스템즈코리아 사장은 『이 제품에 적용한 「적응형 깜박임 필터링 기능」은 주어진 응용프로그램에서 최적의 깜박임 필터링 양을 자동적으로 결정함으로써 사용자가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수준의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80핀 플라스틱 4개 평면으로 패키지화됐으며 1만개 구입시 개당 12.50달러다.
<김인구기자 cl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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