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기기 전문업체인 데이통콤(대표 주진용 http://www.dtcom.co.kr)은 환경친화형 복사기 「EP1054」를 2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상 유닛에 토너를 재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갖춰 비용절감과 환경보호를 도모한 것이 특징으로 자동절전 및 전원차단 설정을 최소 1분으로 조절할 수 있어 복사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예열 상태로 전환되거나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전력소비 절약기능도 있다.
또 이 제품은 원고 농도에 맞게 자동으로 복사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했으며 복사 배율을 용지에 맞게 자동 설정해 준다.
분당 복사 장수는 17장이며 가격은 297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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