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사진을 보관하고 인화도 할 수 있는 인터넷 사진관이 등장했다.
디지털 멀티미디어 서비스 업체인 아이미디어(대표 조휘택 http://www.iMedia.co.kr)는 개인 인터넷 사진관 사이트를 개설해 본격적인 인터넷 전자앨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미디어는 일반 카메라와 필름 사용자도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 이미지의 현상 및 저장에 한정된 기존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일반 사진을 스캐닝해야 하지만 아이미디어는 일반 카메라로 촬영한 필름을 현상하면서 인터넷 전자앨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미디어는 이를 위해 현대칼라(대표 장남수)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전국의 현대칼라 현상소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필름을 현대칼라 현상소에 맡기면 사진현상과 함께 무료로 디지털 이미지로 가공, 인터넷 앨범으로 보관해준다.
사진가격은 일반필름과 디지털 이미지 모두 3×5 사이즈 200원, 4×6 사이즈 300원으로 제공된다. 인화비용과 사진 배송비용은 일반우편 이용시 무료며 회원에 가입하면 인터넷에 100MB의 공간을 주어 자신만의 전자앨범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이미디어는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의 전자앨범 서비스를 실시해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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