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에 승부를 거는 스폿(spot)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등장했다.
디지털 애니메이션 업체인 페이스(대표 한동일)가 지난 14일부터 만화전문 채널인 투니버스(대표 담철곤)를 통해 방영하고 있는 「아코랜드 무무(http://www.a-co.co.kr)」는 30초의 승부를 거는 국내 첫 스폿 애니메이션이다.
스폿 애니메이션이란 이른바 CF성 애니메이션. 방영시간은 짧지만 효과는 매우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따라 캐릭터의 가능성 등 상품성에 대한 사전 조사의 성격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특히 막대한 제작비가 투입되는 장편만화의 경우 성공 여부를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아코랜드 무무」는 주인공인 아기 코뿔소 아코가 엉뚱하고도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순간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작품. 「아코랜드 무무」는 앞으로 1년간 투니버스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페이스의 한동일 사장은 『스폿 애니메이션은 단기에 최소의 제작비로 캐릭터를 런칭하는 효과적 방법』이라며 『「아코랜드 무무」에 대한 후속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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