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업체인 어드밴스트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와 트랜스미터가 협력을 모색중이다.
「세미컨덕터비즈니스」에 따르면 AMD의 헥토루 루이츠 사장은 저소비전력형 칩 「크루소」의 개발업체인 트랜스미터와 초저가 PC용 칩 관련으로 기술 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협의중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루이츠 사장은 『AMD는 트랜스미터의 저소비전력 프로세서 기술이 「애슬론」과 「듀론」의 소비전력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하고 『현재 소비전력을 3W 이하로 낮출 수 있는 신형 애슬론과 듀론을 개발중인데, 트랜스미터 기술은 소비전력을 1W대로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 400달러 이하 PC용 칩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협력은 두 회사 모두에 이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같은 날 대만 반도체업체 비어테크놀로지는 OEM업체들이 199달러 이하의 초저가 PC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구상을 내놓았다. 다음달 28일로 예정돼 있는 비어테크놀로지 포럼에서 구체 내용이 발표한 예정인데, 모든 기능을 갖춘 PC와 저가의 정보단말기(인포메이션 어플라이언스)의 중간적인 제품을 겨냥한 것이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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