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 인터넷 포털업체인 아메리카온라인(AOL)이 지난 7월 인터넷 방문자수에서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등 외신은 인터넷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매트릭스(http://www.mmxi.com)의 「미국 인터넷 사이트 톱50」 자료를 인용, AOL이 이 기간 동안 6250만명의 방문자수를 기록해 가장 인기 있는 사이트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이 자료에서는 네티즌의 음악파일 공유 사이트로 최근 법정소송을 벌이고 있는 냅스터가 47위로 「톱5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이트로 5030만명이 다녀갔으며 야후가 4900만명이 방문,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타임워너 사이트가 NBC 사이트를 10위로 밀어내며 9위에 랭크돼 「톱10」에 진입,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난 6월 실적에서도 AOL이 5900만명으로 1위, 마이크로소프트 사이트가 4900만명으로 2위, 야후가 4800만명으로 3위를 차지하는 등 3사가 부동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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