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김종환 http://www.daou.co.kr)이 멀티미디어 제작 소프트웨어(SW) 개발사인 미국 OPTX인터내셔널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컴퓨터 모니터 화면 녹화, 재생 SW인 「스크린와치」를 국내에 공급한다.
컴퓨터 화면의 움직임을 녹화, 재생하는 프로그램으로 SW 교육, 제품시연, 프레젠테이션에 적합한 스크린와치는 리코더와 플레이어로 구성돼 있다. 특히 리코더의 경우 멀티미디어 요소를 동기화해주는 SMIL 기능이 탑재돼 음성과 영상, 판서 내용을 그대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제작된 콘텐츠는 다운로드하거나 리얼네트웍스사의 리얼서버를 이용해 스트리밍 서버로도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제품공급을 계기로 다우기술은 콘텐츠 저작도구인 「넷플레인」, 원격교육솔루션인 「러닝웹」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보강함으로써 인터넷 원격교육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메리디핀마스!”...제타큐브, 필리퀴드와 파일코인-DePIN 컨퍼런스 성료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