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선 네띠앙 사장(39)이 네티즌 윤리를 주제로 한 신간 「클릭네티켓」(중앙 M&B 刊)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인터넷 기업을 경영하며 얻은 현장 경험을 살려 그동안 네티켓에 관해 발표한 글을 중심으로 묶었다.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네티즌 에티켓 A to Z」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네티켓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올바른 네티켓 사례를 차례로 짚고 있다.
인터넷 관련 서적은 여러 편 출간됐지만 네티즌 윤리에 관한 단행본이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의 저자인 홍 사장은 『강압적인 방법보다 네티즌 스스로 사이버사회의 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윤리관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네티켓 확립을 밑거름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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