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선 네띠앙 사장(39)이 네티즌 윤리를 주제로 한 신간 「클릭네티켓」(중앙 M&B 刊)을 펴냈다.
이 책은 저자가 인터넷 기업을 경영하며 얻은 현장 경험을 살려 그동안 네티켓에 관해 발표한 글을 중심으로 묶었다. 「아름다운 사이버 세상을 만들기 위한 네티즌 에티켓 A to Z」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네티켓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올바른 네티켓 사례를 차례로 짚고 있다.
인터넷 관련 서적은 여러 편 출간됐지만 네티즌 윤리에 관한 단행본이 출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의 저자인 홍 사장은 『강압적인 방법보다 네티즌 스스로 사이버사회의 성원으로서 책임감과 윤리관을 깨닫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네티켓 확립을 밑거름으로 사이버 공간에서 「나눔의 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이 책을 펴내게 됐다』고 밝혔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콘텐츠칼럼]게임 생태계의 겨우살이
-
2
[ET단상] 자동차산업의 SDV 전환과 경쟁력을 위한 지향점
-
3
[ESG칼럼] ESG경영, 변화를 멈출 수 없는 이유
-
4
[ET톡]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희망고문
-
5
[ET시론]정보화 우량 국가가 디지털 지체 국가, AI 장애 국가가 되고 있다
-
6
[人사이트]박세훈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장 “국산 고성능 의족, 국내외 보급 확대”
-
7
[김종면의 K브랜드 집중탐구] 〈29〉프로스펙스, 우리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다
-
8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AX의 시대와 새로운 디지털문서&플랫폼 시대의 융합
-
9
[기고] '티핑포인트'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
-
10
[김태형의 혁신의기술] 〈21〉혁신의 기술 시대를 여는 서막(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