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업체인 한솔CSN(대표 김홍식)은 22일 신규사업을 위해 외자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외자유치건은 지난달부터 이뤄졌으며 외자유치 방식은 전환사채 발행, 주식 3자배정 발행 등이 모두 검토되고 있으며 이중 주식 3자배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유치될 외자는 디지털 택배시스템 구축, 위성방송 사업참여 등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솔CSN은 내년 2월 22일까지 외자유치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공시해야 한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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