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협이 활성화되면서 중소기업들의 대북진출이 단순 임가공에서 최신 과학기술 부문으로 전환하는 추세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남북정상회담 이후 국내기업들의 대북투자 패턴이 과거 의류, 봉제, 식료품 등 단순 임가공 및 반입·반출에서 최신 산업과학 부문으로 확대, 전환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기업인들의 대북투자 패턴이 바뀌면서 귀금속협동조합 산하 조합원들의 경우 북한에 직접 투자를 모색하는 등 업종도 다양화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최신 「지문인식 프로그램」 개발 대표 주자 중의 하나인 H사의 경우 북한에 50만달러를 투자, 「지문인식 도어록」 기술을 전수하고 생산품을 국내 및 해외에 판매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또 다른 C사는 북한의 조선컴퓨터센터가 개발한 「지문인식 프로그램」을 국내로 도입, 상품화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이다.
이밖에 H통신사는 북한에서 CCTV 및 비디오폰을, 또다른 H사는 반도체장비기계부품 생산 합영사업을 세우고 북측 협력사업자를 물색중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3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4
[ET특징주] 젠슨황 “AI 다음 핵심 시장은 '보안'”… 샌즈랩 · 엑스게이트 上
-
5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6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7
해약환급금준비금 손질…보험사는 '동상이몽'
-
8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9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10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