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대표 이기철 http://www.sharp-korea.co.kr)는 지금까지 출시한 제품 가운데 가장 밝은 3000안시루멘급 고휘도 LCD프로젝터 「XG-P10XE/M」을 23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00W 울트라 하이 퍼포먼스(UHP) 고압수은램프 1개만으로 3000안시루멘의 밝기를 실현한 것이 큰 특징으로 강당이나 교회 등 밝은 장소에서도 대형화면의 투사가 가능하다.
크기는 B4사이즈, 무게는 7.3㎏으로 고휘도 제품이면서도 이동이 편리하다. 문의 (02)3660-2031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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