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미 투자법인인 제니스의 적자규모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제니스는 최근 올 2·4분기의 적자규모가 74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090만달러에 비해 무려 65%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니스는 올 상반기에 모두 297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의 4920만달러에 비해 40% 줄어든 것이다.
이처럼 제니스의 적자규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것은 지난해 LG전자의 자회사로 완전 편입된 이후 성공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저비용·고마진을 실현하고 이자부담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종윤기자 jy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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