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 http://www.posdata.co.kr)가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숫자 도메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포스데이타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통무디지털도메인테크놀로지사와 숫자 도메인 기술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국내에서 이를 활용한 각종 응용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숫자 도메인 기술은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로 사용되고 있는 영문명 대신 전화번호 등 숫자를 이용해 웹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가령 이삿짐센터의 경우 2424, 경매사이트는 4989 등 숫자를 홈페이지 주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을 통한 무선 인터넷 사용시 그동안 영문 주소를 입력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숫자 도메인을 이용하면 이러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국내에서 숫자 도메인 등록 및 관리 사업은 물론 휴대폰·PDA 등 모빌 컴퓨팅과 새로운 IMT2000 분야의 각종 부가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1만개의 무상 숫자 도메인을 시범 운영하고 도메인 및 IP관련 솔루션 개발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제휴 파트너인의 중국의 통무디지털도메인테크놀로지사는 새로운 방식의 숫자 도메인 부여 기술인 「IPV9」 체계에 관한 중국내 특허를 보유한 회사다. <주상돈기자 sd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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