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한국TRON협회가 주관하는 임베디드 운용체계(OS)인 트론(TRON : The Realtime Operating system Nucleus)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국제 세미나와 전시회를 후원합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들어 전세계 정보기술(IT) 산업계에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트론 OS의 개발자인 일본 도쿄대학 사카무라 겐 교수가 직접 주재하고 이미 트론 OS를 채택하고 있는 도요타·미쓰비시·후지쯔·히타치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TRON 기반제품을 출품, 차세대 임베디드 운용체계 표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트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포스트 PC를 겨냥한 정보가전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는 임베디드 OS인 트론은 지난 84년 사카무라 교수가 처음 제안, 그동안 산학협동 프로젝트 형식으로 연구돼 온 미래형 첨단 컴퓨터 운용체계입니다. 이 트론은 PDA·이동전화·세트톱박스·가전제품·영상기기·자동차 등 거의 모든 기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통일된 컴퓨터 환경에서 모든 정보·산업기기를 사용해 보자는 이상에서 출발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TRON 세미나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8월 22일(화) 오전 9시∼오후 4시 45분
△장소: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지하 1층 다이아몬드홀
△참가대상:IT 관련기업 엔지니어·마케팅 담당자·대학생 등
△참가신청:사전등록 e메일 접수 sws777@dbmedia.co.kr
△전화문의:(02)724-7554
△참가비:무료
△주관:한국TRON협회
SW 많이 본 뉴스
-
1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2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3
정부, “올해가 공공 AI 전면 도입 원년”…공공 AX 종합대책도 수립
-
4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5
[이슈플러스]'단순하지만 강력'…크리덴셜 스터핑에 계속 뚫리는 보안
-
6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7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8
엔비디아·구글·AWS·다쏘 등 빅테크 기업 '천안 스마트 도시 조성'에 힘 보탠다
-
9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10
정부, 460억원 투입해 AI 분야 최고급 인재 양성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