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솔루션 개발업체인 스피드뱅크(대표 박선홍 http://www.speedbank.co.kr)는 최근 유무선을 통합한 부동산 역경매 솔루션을 개발, 본격 서비스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전국 500여개 부동산 중개업소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부동산 전문 B2B2C서비스다. 사용자가 희망하는 부동산 매물을 인터넷사이트에 등록하면 중개업소가 등록한 휴대전화에 문자 메시지(SMS)로 관련정보가 실시간 중개돼 거래 희망자들을 유무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또 사이트에 역경매 방식을 도입, 희망하는 매물과 조건을 입력하면 일반 중개업소와 일반인이 응찰해 매물거래가 이뤄진다.
스피드뱅크는 현재 급매물·급전세, 부동산 전망대, 역세권 상세정보, 부동산 직거래장터 등 카테고리별로 부동산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박선홍(33) 사장은 『오는 9월부터 부동산 중개비가 대폭 상향조정될 예정』이라면서 『신뢰도가 높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확보하고 이들 업소를 일반인과 연계해 모두에게 이익이 배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2)595-7301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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