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와 프로그램 매물의 영향으로 ET지수는 전날보다 2.65포인트 하락한 234.44(잠정치)로 마감됐다. 코스닥시장은 전일 상승반전에 따른 기대, 실적호전주 등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들어 테라의 대표 소환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 약세로 돌아서 전날보다 1.68포인트 내린 116.98로 장을 마쳤다. 거래소시장도 7.65포인트 떨어진 234.44로 마감, 사흘만에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IT대형주들은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이 소폭 오른 반면 한국통신과 SK텔레콤·현대전자 등은 하락세로 등락이 엇갈렸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스타링크 이어 원웹, 韓 온다…위성통신 시대 눈앞
-
2
단독CS, 서울지점 결국 '해산'...한국서 발 뺀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전문]尹, 대국민 담화..“유혈 사태 막기 위해 응한다”
-
6
초경량 카나나 나노, 중형급 뺨치는 성능
-
7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8
'파산' 노스볼트,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 전량 매각
-
9
BYD, 전기차 4종 판매 확정…아토3 3190만원·씰 4290만원·돌핀 2600만원·시라이언7 4490만원
-
10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