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의 국제화를 위해 17일 중국 톈진에서 중기청 관계자, 중국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싱글PPM 품질혁신 추진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은 제품 100만개를 생산할 때 발생하는 불량품을 10개 미만으로 줄이자는 품질관리운동이다.
중기청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물론 중국 중소기업에도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최상목 권한대행 부처별 긴급지시…“군, 북한 오판 없게 경계 강화”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9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
10
인터넷은행, 가계대출 억제 기조에 사업자대출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