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전문업체인 세진전자(대표 이상영)는 모빌컴퓨팅 환경의 보급으로 이동전화·개인휴대단말기(PDA) 등 소형 정보통신기기에 문자입력 기능이 요구됨에 따라 이동전화에 연결해 사용하는 초소형 문자키패드를 개발하고 양산을 준비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소형 문자키패드는 47키 간이규격에 세가지 형태로 개발됐으며 한손에 들어갈 만큼 크기가 작아 호주머니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양산을 준비중인 소형 문자키패드는 유선방식이지만 올해 말까지 블루투스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방식의 문자키패드도 개발할 계획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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