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텍정보통신(대표 장부관 http://www.willtech.co.kr)이 중국의 「시추안톱」그룹(대표 송여화)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윌텍정보통신은 시추안톱 그룹에 이동통신 계측장비, 인터넷세트톱박스, 정보단말기 등을 공급하는 한편 시추안톱 그룹과 합작 업체를 설립, 중국내 영업망 구축 및 제품의 공동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시추안톱 그룹의 중국내 영업망을 활용해 제품판매에 들어가는 한편 신설법인을 통해 이동통신 계측장비 및 인터넷 관련 응용 제품을 공동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윌텍정보통신의 장부관 사장은 『잠재력이 큰 거대한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수출 비중이 크게 늘 것』이라면서 『중국 이외에 호주·일본 등지에서의 영업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2년에 설립된 시추안톱 그룹은 9개의 자회사를 지닌 중국의 정보기술(IT)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5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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