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정부에서 사용하는 모든 행정용품에 대해 택배 및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대한통운(대표 곽영욱 http://www.korex.co.kr)은 지난 11일 조달청에서 실시한 행정용품 운송용역 경쟁입찰 결과 대한통운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조달청에서 공급하는 행정용품을 최종 소비처인 전국 2만7000여 행정기관에 배달하게 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관련, 대한통운은 수요기관의 요청물량과 거리에 따라 최소 2시간에서 최대 24시간 이내에 택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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