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유럽과 미국의 주요 은행들이 금융과 전자상거래에 사용되는 전자서명의 인증업무를 담당토록 하기 위해 합작업체 「아이덴트러스」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승인할 방침이라고 13일 발표했다.
EU 집행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해 관계자들이 「아이덴트러스」의 설립이 최종 승인되기 전에 1개월간 이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ABN암로서비스와 BA인터랙티브서비스홀딩스, 바클레이일렉트로닉커머스 등 유럽과 미국의 주요 은행들은 지난 4월에도 EU 집행위에 전자서명 인증을 위한 네트워크 창설에 대한 승인을 신청했었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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