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광공업 부품 호환성 확대를 위해 지정, 운영해온 통일·단순화 명령 품목중 자동차용 바퀴 너트와 경운기용 볼트·너트 등 13개 품목을 표준화 명령 품목에서 해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이들 품목의 경우 부품생산 중단으로 필요성이 없어졌거나 통일화가 정착돼 표준화 명령 품목에서 해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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