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박상희)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생산성향상·에너지절약·공해방지시설투자 등에 대한 세제지원을 현행수준 이상으로 유지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기협은 최근 재정경제부가 기업과 관련된 각종 조세감면제도의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나 이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또는 설비투자의 위축을 초래해 결국 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기협은 또 21세기 지식정보화·디지털경제시대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중소·벤처기업 활성화 및 기술인력개발투자를 통한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세제 관련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한국형 금융AI 통합 플랫폼 은행·핀테크 다함께 쓴다
-
2
신한카드 가맹점주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
3
“카카오톡 기반 원화 코인 활용도 확산”...카카오, 스테이블코인 청사진 공개
-
4
국장 복귀 서학개미 양도세 비과세…개인투자자용 선물환 매도 상품 출시
-
5
미래에셋증권 IMA 상품 출시
-
6
사모펀드 약탈적 관행 끊는다…중대 위법 사안 1회만 발생해도 즉각 퇴출
-
7
산업은행, 전남 재생에너지 산업판 키운다…AI·이차전지 거점 구상
-
8
속보車개소세 내년 6월말까지 인하…유류세 인하도 두달 연장
-
9
내년 정책금융 252조…5대 중점분야 150조·지방에 41% 투입
-
10
[뉴스줌인]금융권 정보유출 이번에도 내부소행…보안불감증 '심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