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이민교 http://www.nexon.com)은 국내 게임업체로는 최초로 일본 소니사의 가정용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2에 자사게임을 탑재키로 하는 계약을 정식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넥슨은 이에 따라 앞으로 2년간 총 40억원을 투자해 PS2용 3D 롤플레잉게임을 개발, 2002년에 첫 게임을 발표하며 오는 10월 이를 위한 소니사와 첫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넥슨은 이에 앞서 소니사로부터 PS2용 게임개발장비 4대를 구입, 설치를 끝냈으며 개발팀을 중심으로 장비교육을 진행중이다.
넥슨이 개발할 게임은 현재 넥슨이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게임이며 가정용게임기에서도 온라인을 지원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넥슨은 이와 함께 최근 일본 NTT도코모와도 무선인터넷서비스인 i모드 및 IMT2000에 무선인터넷게임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무선인터넷게임인 「코스모노바」와 「큐브」를 개선, 10월부터 i모드에서 서비스하기로 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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