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각 지역과 관공서·상점·의료기관 정보를 인터넷으로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인터넷 포털업체인 프리114닷컴(대표 김영만 http://www.free114.com)은 상호·주소·전화번호는 물론 예약·배달·주차·카드 사용 여부·주요 판매 상품과 같은 상세 정보를 인터넷으로 한눈에 알 수 있는 옐로우 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114닷컴은 이를 위해 230만건에 달하는 각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했다.
프리114닷컴 김영만 사장은 『공공기관의 경우 주요 업무와 부서별 상세 전화번호, 민원 처리방법까지 자체 네트워크로 구축할 정도로 자세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 장점』이라며 『광고와 홍보에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는 지역의 자영업체와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리114닷컴은 이번 서비스를 글로벌화하기 위해 일본 전자지도업체와 공동으로 한일간 전자지도서비스를 구축하고 미국 옐로우페이지 업체인 AABN과도 비즈니스 플랜을 함께 개발키로 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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