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 http://www.lg019.co.kr)은 LG정보통신을 비롯한 단말기 공급업체 6개사와 AS계약을 맺고 10일부터 전국 소재 지점 및 500여개 약정 대리점에서 AS 접수를 받는다.
이에 따라 019 고객은 단말기 고장시 고객 서비스센터 및 단말기 제조업체의 AS 센터를 직접 찾아갈 필요 없이 가까운 대리점이나 지점에 접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AS센터로 보내져 수리작업을 마친 단말기는 접수점에서 찾으면 된다.
LG텔레콤은 수리기간은 평균 이틀 정도 소요되며 수리기간 동안 최대 10일까지 임대폰을 무상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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