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전문업체인 드림플러스(대표 황의정 http://www.character114.com)가 캐릭터작가와 캐릭터상품업체들을 인터넷상에서 연결하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12일 공식 오픈한다.
이 사업은 캐릭터를 개발하고도 마케팅능력이 부족해 창작물을 사장시키고 있는 작가들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유망 캐릭터를 찾고 있는 업체들을 온라인상에서 연결, 상거래를 지원하고 라이선싱 및 상품화를 대행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또 이 사이트에는 드림플러스가 직접 제작한 독도캐릭터 등을 비롯, 라이선싱 대행을 맡고 있는 사이버가수 류시아, 리밋, 뽀삐뿌, LOVE 등 1000여종의 캐릭터가 등록돼 있다.
드림플러스는 지난 98년 설립된 캐릭터 개발·마케팅 전문회사로 그동안 해태제과·삼성물산·EBS 등에 캐릭터 개발 및 상품화를 대행했으며 16대 총선에서 새천년 민주당의 사이버 마스코트 개발 및 홍보 등을 담당해 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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