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벤처비즈니스 협력 지원을 위한 「통일벤처협의회」가 8일 창립총회를 갖고 가동됐다. 협의회는 이날 초대 회장으로 유세형 조선인터넷 사장을 선출하고 인터넷을 중심으로 향후 남북한의 다양한 벤처협력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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