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이 e비즈니스 구현 관련 전략·마케팅·기술·디자인 등 토털 웹 인티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e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서비스」를 8일 발표하고 웹 인티그레이터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이에 따라 한국IBM은 중소기업 및 신규창업 기업은 물론 대기업 등 개별기업에 맞는 e비즈니스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즉 시장변화와 상황분석·고객관계관리(CRM)·비즈니스 모델의 수립 및 실행 등 비즈니스 전략에서부터 마케팅 전반에 걸친 전략 수립, 인터액티브한 웹 사이트 구축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IT 전략 및 운영 등 e비즈니스 관련 통합서비스를 운영하게 된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클릭컴뮤니케이션, 아이소프트, 위즈정보기술, BIT컨설팅, FID, 애드플러스, 이미지드롬 등 마케팅, 웹 디자인, IT 솔루션 각 분야의 국내 전문업체들과 제휴했다.<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7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8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9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10
권성동, 우원식에 “인민재판” 항의… “비상계엄 선포를 내란 성립으로 단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