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도코모의 이동전화용 인터넷 접속서비스 i모드의 가입자가 6일 현재 1000만명을 돌파했다. 1999년 2월 22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붐이 일면서 1년5개월만에 1000만명을 달성했다. i모드는 이동전화의 액정화면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열람하고 e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올 6월 하순에는 기본 모델에 i모드의 기능이 탑재됐기 때문에 보급에 탄력성이 붙어 최근에는 하루에 4만∼5만대 수준으로 증가했다.
i모드는 2001년 5월에 세계 처음으로 시작되는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동영상과 음악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서비스로 발전될 전망이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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