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신규등록업체인 솔빛미디어(대표 문우춘)는 올 상반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증가한 6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동기(28억원)보다 96%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솔빛미디어는 지난 3일 코스닥에 신규 등록했으며 기존의 오프라인사업을 기반으로 온라인 교육사업을 추진중인 벤처기업이다. 첫날 5500원(액면가 500원)으로 거래가 시작돼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지수가 폭락한 7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6890원으로 마감됐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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