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향기발현시스템 개발업체인 이원이디에스(대표 최중호 http://www.eoneinc.com)가 미국 새너제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미국의 마케팅 전문 컨설팅 회사인 GOEM과 총 50만달러를 공동투자하는 계약을 맺고 신규법인인 가칭 센트플러스(Scent Plus)를 설립, 시장개척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원이디에스는 센트플러스를 오는 10월 공식 출범시키는 한편 2001년까지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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