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중소 택배업체들의 권익을 도모하는 협회가 창립될 전망이다.
동서물류(대표 공종식), 삼영택배물류(대표 이태영), 새한정보기술(대표 구명완) 등 국내 중소 택배업체 20개사는 최근 「중소택배업체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단체결성에 구두합의를 한 후 10일 7명의 준비위원이 모여 세부적인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7명의 준비위원 중 한 명인 구명완 새한정보기술 사장은 『그동안 친목단체의 성격으로 이어오던 중소 택배업체의 모임을 공식적인 틀을 갖춘 사단법인 협회로 만들어 공동 관심사에 대한 협력방안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앞으로 출범할 협회는 공동노선, 공동물류센터 건립 등 업계의 현안인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공동망 형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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