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에스미디어는 지난해 하반기에 착수한 메트로니아 프로젝트 가운데 18세기 화성(일명 수원성) 건설당시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사이버 화성(http://hwasong.metronia.com)을 완성했다고 2일 밝혔다. 메트로니아 프로젝트는 서기 2300년의 화성을 배경으로 하는 대규모 사이버 시티 프로젝트로 이번 18세기 화성의 복원이 그 첫단계다.
사이버 화성은 역사적인 가치뿐만 아니라 교육적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어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직접 화성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재뿐만 아니라 과거의 화성을 견학할 수 있다.
제이에스미디어는 사이버 화성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관람이 제한된 유적의 내부까지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인터넷 회선속도 등의 인프라 문제로 미처 제공하지 못한 복원자료들은 CD롬 타이틀을 통해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성으로 알려진 화성은 조선왕조 22대 임금인 정조에 의해 건설된 계획도시로 1794년 착공, 1796년 완공됐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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