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및 전자정보통신분야 전문가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남북간 정보기술(IT)교류를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될 (가칭)통일IT포럼이 전자신문 주관으로 오는 9월 창설됩니다.
그동안 남북 IT교류에 관한 논의는 6·15정상회담 이후 각계각층에서 주최하는 투자설명회와 세미나 등을 통해 분위기가 고조돼 왔습니다. 그러나 대북교류 논의는 현재까지 정보의 제한성과 폐쇄성 그리고 단면성 때문에 그 본질이나 주제에 대한 접근이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통일IT포럼의 창설은 이같은 특수성을 감안, 우선 대북 IT교류 논의에 대한 구심점을 확보하고 나아가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도출해내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궁극적으로는 북한의 IT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남북통합IT포럼 결성을 위한 전단계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통일IT포럼의 정식 발족 예정일은 오는 9월 21일입니다. 이에 앞서 전자신문은 관련업계·연구계·학계의 뜻있는 인사들과 공동으로 지난 6월말 (가칭)통일IT포럼발족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각계 전문가 및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많은 의견과 성원 바랍니다.
△명칭 : (가칭)통일IT포럼
△기본목표
·남북 IT교류 논의에 대한 구심점 확보
·IT분야 정책대안 논의
·정보처리 표준 제안
·남북정보화 격차해소 논의
·남북통합IT포럼의 결성
△활동내용
·월례조찬 주제발표회(정례)
·표준화분과위원회 활동
·남북 주요 인사 초청 간담회, 세미나 및 인사교류
·각종 연구활동 및 언론 칼럼 집필
△포럼회원
·연구계(인문사회계·이공계)-팀장급 이상
·학계(대학)-조교수 이상
·공공/민간단체-상근임원급 이상
·대기업-임원급 이상
·중소기업-대표급
△발족 예정일 : 2000년 9월 21일(목)
△문의 및 의견접수 : (가칭)통일IT포럼발족준비위원회 전화 (02)679-9041, 팩스 (02)677-3774 e메일 j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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